내가 시도하고 싶은 일

협업이란 무엇일까? 서로 호기심을 가지고 공유하고 같이 해결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많은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무언가 함께하는 과정이 즐겁고 흥미진진했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를수도 있다, 이러한 방법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건 아니다.

그렇다면 업무를 하면서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보통 특정 업무를 팀내 에서 개인별로 할당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개인별로 할당되고 있는 업무의 범위를 넓히고 개인이 아닌 2명씩 짝을 지어 프로그래밍 업무를 진행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이후부터는 이렇게 이루어진 짝(Pair)이 주어진 업무내에서 모든 고민을 함께해 나아가는 과정을 가져보면 어떨까?

주어진 업무를 다시 나뉘어도 좋고 아니면 동시에 서로 고민하면서 진행할 수도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면 더 좋은 방법을 찾아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온전히 각자의 호기심을 공유하고 같이 해결해 나간다면 다양한 시도를 통해 팀 전체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